"회원들간 단합 힘쓸 것"
대한민국 월남전참전 국가유공자회 워싱톤지회가 신구회장 이취임식과 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지난 30일 50여명의 내빈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애난데일 소재 한강식당에서 열린 행사에서 통합 3대 회장에 취임한 조창석 회장(76)은 회원간 단합을 강조하며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조 회장은 “미주 전체 월남전참전자회와 연대해 회원들간의 단합에 힘쓸 것이며 지역단체들과도 협력해 국가에 이익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초대회장인 안경조 회장을 비롯 대한민국재향군인회미동부지회 김인철 회장, 워싱턴 6.25 국가유공자회 손경준 회장, 월남전 참전자회 미주 총연 백돈현 회장, 뉴욕과 뉴저지지역 회원들이 참석했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회원 단합 뉴저지지역 회원들 신구회장 이취임식 회장 워싱턴